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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닝, LG전자 등에 유럽서도 유리기판 특허소송 제기코닝이 LG전자 등을 상대로 미국은 물론 유럽, 중국에서도 특허분쟁을 시작했다. 사실상 전세계 모든 TV 시장을 겨냥했다. 쟁점 특허는 액정표시장치(LCD) 패널용 유리기판 기술이다. 주요 TV 업체와 LCD 패널 업체 중 코닝으로부터 특허 공격을 받지 않은 곳은 삼성전자와 BOE 등이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코닝은 지난해 12월 19일 유럽통합특허법원(UPC) 관할의 독일 만하임법원에 LG전자와 TCL, 하이센스 등 TV 업체를 상대로 특허침해소송을 제기했다. 소송에 사용한 특허는 '보로알루미노 실리케이트 유리의 청징 방